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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KU 소식

가톨릭 관동대학교 - 2월 첫주차. 이달의 인물들

가톨릭 관동대학교

 2월 첫주차. 이달의 인물들


첫 번째 이달의 인물로 선정된 분은 김동자(65·사진) 이사입니다. 김 이사는 도의원을 지냈으며 한국관광공사 사외이사에 선임되어 현재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김 이사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강원 관광이 세계로 도약하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가톨릭 관동대 경영학과, 동 대학원 무역학과(석사)를 졸업했으며, 강원도 여성단체협의회장과 7·8대 강원도의원을 역임했습니다.

 

조영조(57) 강릉제일고 축구진흥재단 이사장은 강원FC U-18 유스팀인 모교 축구 발전에 노력하는 것이 지역 축구발전이라 여기고 최선을 다해 봉사하고 노력하겠다고 취임사를 말할 정도로 축구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가진 분입니다. 조 이사장은 1986년 가톨릭 관동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송화주류상사 대표이사로 활동 중입니다. 또 서울 송파구 상공회의소 수석 부회장과 서울지방종합주류도매업협회 부회장, 전국주류도매업협회 서울종합주류도매업 주류유통혁신 위원장 등을 맡고 있습니다.

 

차진수(45) 설악고 총동문회장은 속초 출신으로 관동대를 졸업했습니다. 차진수 총동문회장은 동문회관 건립 기틀을 마련하고 선후배간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만들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차 총동문회장은 CJ제일제당 상무를 역임했으며 현재 씨에스 팜,한국신텍스대표이사를 맡고 있습니다.

 

홍현창(57) 신임 강릉시 축구연합회장은 주중 챔피언스리그를 활성화시켜 구도(球都) 강릉의 축구 열기 확산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토록 하고, 축구연합회가 축구 사랑의 구심체로서 위상과 역할을 강화하는데 배전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가톨릭 관동대를 졸업하며 강릉청년회의소 회장, 춘천지검 강릉지청 학교폭력예방위원 등을 역임했습니다. 현재는 주식회사 두두의 대표이사로 재직하면서 강릉시 생활체육회 부회장으로 활동 중입니다.

 

8대 강원도아스콘공업협동조합 이사장에 최돈진(63·사진) 현 이사장이 재추대되었습니다. 조합은 3일 오전 강릉 라카이 샌드파인 리조트에서 2016년도 정기총회를 갖고 지난해 사업결산과 올해년도 사업계획을 확정했으며 유공자에 대한 시상식도 가졌습니다. 이날 총회에서 회원들은 현 최돈진(삼정산업 대표이사) 이사장을 제8대 이사장으로 재추대했습니다. 최 이사장의 임기는 4년이며 관동대를 졸업해 중소기업중앙회 강원지역 회장, 대한민국 ROTC 중앙회 부회장, 강릉상공회의소 감사로 활동 중입니다


앞으로도 가톨릭 관동대학교 졸업생들의 많은 활약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