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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KU 소식

가톨릭 관동대학교 - 코어사업 1차 통과


가톨릭 관동대학교 - 코어사업 1차 통과 


가톨릭 관동대학교가 교육부 인문역량 강화(코어) 사업1차 통과했습니다. 224()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최근 각 대학에 코어사업 1차 합격대학에 면접일정을 통보한 가운데 강원도 내에서는 가톨릭 관동대와 강원대 2개교만이 합격했습니다. 가톨릭 관동대는 27() 대전 지역 평가 장소에서 대면 면접 평가를 받을 예정입니다. 코어사업 모델로 본교는 기초교양대학 모델을 신청했으며, 코어사업은 인문학 보호와 사회요구에 부합하는 인문학 육성이 목적인 3년 시범 사업으로 20~25개 대학에 연간 5~40억원까지 차등지원 되기에, 코어사업 통과가 확정시 앞으로 본교의 인문학적 역량 발전을 기대합니다.

 

코어사업이란?

1. 사업 내용 


- 사업이름 : 대학 인문역량 강화사업 (CORE, initiative for college of humanities' Research and Education)

- 예산규모 : 344억원 (시범사업 16년도 정부예산안 기준)

- 지원대상 : 전국 4년제 일반대학

- 지원규모 / 기간 : 12개교 내외 (16년도 정부예산안 기준) / 3년

- 지역안배 :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 - 지방으로 구분하여 선정, 지원하되 학문 및 지역 균형 발전 고려

- 지원단가 : 학교규모(참여학생 및 교원 수) 및 계획에 따라 10 ~ 40억원 규모 지원

- 기본원칙 : 개별 인문대학은 발전모델 예시를 참고하되, 특성 및 여건 등을 고려하여 최적화된 인문학 발전계획을 독자적으로 자유롭게 수립 [대학의 인문학 발전계획은 4가지 발전모델(예시) 중 하나를 선택하는 것이 아니며, 발전모델 간 결합 등 다양한 형태로 변형 가능]

* 예시 : 글로벌 지역학 모델, 인문기반 융합전공 모델, 기초학문심화 모델, 기초교양 대학 모델 


2. 선정원칙


- 평가단계 [1단계 : 서면평가] [2단계 : 발표평가]로 구분하여 선정

- 1단계 : 대학의 인문학 발전계획에 따라 역량 있는 대학을 선발

- 2단계 : 대학 역량 및 계획 전반을 정밀 평가하여 2단계 평가 점수에 따라 최종 선정 (2단계 평가에서는 1단계 점수 미합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