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관동대학교
하북공정기술학원 방문, 교환학생 및 학부 편입프로그램 협의
중국 하북공정기술학원(총장 이전귀)은 3월 3일(목) 가톨릭 관동대학교를 방문하여 '교환학생 및 학부 편입프로그램'에 관하여 협의하고 오는 4월 중 최종 협약을 체결하기로 하였습니다. 이날 천명훈 총장은 "최근 우리 대학은 중화권 비중화권 대학과 언어연수생을 비롯한 다양한 국제교류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하북공정기술학원과도 국제교류 협력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하북공정기술학원 유홍 국제교류센터장은 "2018년 동계올림픽이 개최되는 강릉의 가톨릭관동대학과 교환학생 등 다양한 학생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환대에 감사드린다."고 발언했습니다.
한편 우리 대학과 하북공정기술학원은 교환학생 및 3+1 프로그램을 확대하기로 협의했습니다. 하북공정기술학원은 1997년 설립된 재학생 10,000명의 사립대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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