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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KU 입학정보

가톨릭 관동대학교 - 방송문화예술대학 출범식


가톨릭 관동대학교

방송문화예술대학 출범식

2016323() 가톨릭 관동대학교 제1대 방송문화예술대학 출범식이 있었습니다. 특히 이번 방송문화예술대학 출범식의 경우 신설된 방송문화예술대학을 기념하며 첫 발걸음으로써 의의를 가졌습니다. 방송문화예술대학은 2016년 신설된 방송연예학과, 방송제작학과, 실용음악학과, 미디어창작학과, 뷰티미용학과, 컴퓨터그래픽디자인학과 총 6개 학과 운영이 확정되었습니다. 299명의 신입생들이 입학해 앞으로 전문적 지식의 함양을 도와줄 유능한 전임교수님들과 전문화된 고급 인력 양성에 힘쓸 예정입니다

[학생들의 환호에 답하는 미디어창작학과 학과장 조해진 교수]

방송문화예술대학은 대한민국 차세대 영상시대를 주도하며, TV 방송과 영화 및 기타 영상, 인터넷 등 다양한 매체에 활용 및 등장하는 전문 방송인을 양성하는 대학이 될 것입니다. 또한 앞으로 활용도와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는 한국 문화전도의 선두주자로서 큰 기여를 할 것입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많은 이벤트들이 이뤄졌습니다. 우선은 각 학과별 학생회 및 집행부의 소개와 포부 소개, 인사가 있었으며 앞으로 학사일정에 맞춘 행사 일정 소개가 있었습니다. 특히 새로 출범된 방송문화예술대학이기에 앞으로의 행보를 더 기대할 수 있던 시간이었습니다.

방송문화예술대학은 가톨릭교회의 정신을 바탕으로 민족정서와 고유의 문화 예술을 현대 예술에 접목하여 세계무대에 올릴 창조적 방송문화예술인을 향성하고, 다양한 분야와의 융합 발전을 위한 연계, 교류 및 통합을 주도할 높은 지식과 교양을 갖춘 방송문화예술인을 교육할 것입니다. 이를 토대로 문화예술의 산업화를 선도하여 국가경제발전에 이바지할 창의적인 방송문화예술 전문 실무자 육성이 궁극적 목적입니다.

이날 출범식은 참가한 학생들의 열정을 느낄 수 있었던 좋은 자리였습니다. 앞으로 각 전공의 전문적 능력에 배양하여 각 전문 분야에서 자신의 직무를 창조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전문가 및 방송문화예술 분야의 산업화를 선도할 실용성 및 다양성을 추구하는 능력, 국가 및 지방사회 발전을 위해 방송문화예술의 창달에 기여하게 하는 가톨릭관동대 방송문화예술대학을 기대해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