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 국내최초 남아공 건강검진센터 설립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은 남아프리카공화국에 ‘한국형 건강검진센터’를 설립한다고 21일 밝혔습니다. 국내 의료기관이 남아공에 검진센터를 세우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병원 측은 설명했습니다. 센터는 남아공 최대 도시인 요하네스버그에 들어서며, 현지 바이오기업인 GCMSH(Green Cross Medical Science Holdings)와 공동 설립할 예정입니다. 개원 시기는 오는 12월이며, 양측은 현지 입법수도인 케이프타운을 비롯해 프리토리아, 더반 등에도 한국형 건강검진센터 건립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김준식 가톨릭관동대 의무부총장 겸 국제성모병원장은 "이번 검진센터 설립은 아프리카의 허브국가인 남아공에서 진행되는 사업이어서 의미가 더 크다"며 "맞춤형 건강관리로 한국의료의 우수성을 아프리카 전역에 알리고 확산시키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습니다.
'CKU 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톨릭 관동대학교 - 더즈므 ‘감 비누’, 태국에 천연의 향을 날리며 홈쇼핑 진출 (0) | 2016.04.21 |
---|---|
가톨릭 관동대학교 - 산동경무직업학원 및 하북공정기술학원, ‘3+1 연계교육 프로그램’ 협약 체결 (0) | 2016.04.21 |
가톨릭 관동대학교 - 국제성모병원 오송재단과 MOU 체결 (0) | 2016.04.21 |
가톨릭 관동대학교 - 뷰티미용학과 장지원, 지방기능경기대회 헤어디자인 금상 수상 (0) | 2016.04.19 |
가톨릭 관동대학교 - 방송연예학과 정미숙 교수 교통안전 홍보대사 임명 (0) | 2016.04.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