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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KU 학과소개

가톨릭관동대학교 멘토와 멘티들이 꾸민 연극 공연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 제목을 보시면 무슨 전공인지 짐작이 가시나요?

바로 방송연예전공에 대해 알려드릴까해요~

 

 

 

가톨릭관동대학교 방송연예전공은 3학년 멘토학생과

1학년 멘티학생들이 자발적으로 공연을 준비해

69~ 611까지 대건관 콘서트홀에서 공연을 올린답니다!!

 

 

 

새내기 1학년과 듬직한 3학년 선배들의 조합인데요

1학년들에겐 선배들과 친해질수 있는 기회를,

3학년들에겐 자신이 연극을 기획해 공연할수 있는 기회를

알아갈수 있는 시간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이번 프로그램, 멘토와 멘티의 협업으로 이루어지는

연극부 작업을 기획한 정미숙 주임교수는 1학년 학생들의

전공 관심도를 높이고 3학년 학생의 전공역량과 창의적 학습 능률을

스스로 점검하고 강화할 수 있으며 선후배 간의 협력과

친목을 기반으로 자발적 흥미유발을 통한 전공학습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1단계 방법이라고 합니다

 

 

2단계는 방송연예학과 학생들이 강릉 시내 초·중등학교

연극부 학생들과 연극은 물론 낭독극, 단막극, 즉흥극, 상황극 등을

단계적으로 함께 진행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런 꼼꼼하고 체계적인 단계별 시스템을 통해 더욱 멋있어질

우리 가톨릭관동대학교 방송연예전공 친구들이 기대가 되네요 ㅎㅎ 

 

 

 

사실 저희 방송연예전공 학과 동아리인 연극부는

지난 2년 동안은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동료들과 함께 공연을 올린 일도 있었답니다!

그렇게에 이번 공연이 더욱 믿음직스럽고 기대가 되는데요

 

 

 

 

 

 

이번 과정은 올 해 처음으로 연극부 1학년 학생들이 선택한 작품을

3학년이 연출로 참여하여 함께 대본분석 및 캐릭터 창작과

연습의 전 과정을 공유하며 공연에 필요한 여러 가지 요소들을

모두 학생들이 스스로 수행하였답니다~!!

 

 

엄청나지 않나요? 무대의상,조명,포스터디자인 등등의

여러 가지 공연 준비 요소들을 학생들이 전부 맡게 되다니요!

다재다능한 방송연예전공 학생들인거 같아요

 

 

 

 

 

그렇기에 이처럼 석달동안 늦은 밤까지 열심내어 준비했다고 합니다ㅜㅜ

 

 

 

특히 연출을 맡은 3학년 고창준 학생은

"1학년이 선택한 작품이지만 개인적으로 학교 외부 공연에서

배우로 활동했던 작품이기에

감회가 새롭지만 더욱 조심스러운 면도 있다"고 했답니다

 

 

 

“1학년들의 멘토가 되어 연출을 한다는 것이 부담스러웠지만

기대도 많이 되었고, 신입생들과 함께 만들면서 1학년의

풋풋한 에너지를 느낄 수 있었다

 

 

 

이 말을 해준 고창준 학생 역시 멋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1학년의 풋풋한 에너지 라니.... 너무나 기대가 됩니다

 

 

 

작품의 내용은 강원도 시골에서 올라온 39살의 노총각 덕배를

통해서 각박한 대도시 생활을 살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여주는 블랙 코미디인데요

 

 

 

1학년이 준비한 블랙코미디의 유쾌 통쾌하면서 주인공 덕배의

가슴 아픈 첫사랑 이야기를 강릉에 있는 예담글로벌 학교에서도

공연할 예정이었지만 극장 사정으로 고등학생들이 우리학교로

단체관람을 오기로 예약되어 있어서 연극부 학생들은

막바지 연습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답니다

 

 

 

이번 기획 작품의 멘토, 멘티 협업작업을 계기로 학과 학생들과

지역사회와 주민들이 함께 할 수 있는 기회가 더욱 확장되기를 희망해 봅니다~!!

 

 

 

가톨릭관동대학교 방송연예전공 학생들의 멋진 공연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