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스 오브 강릉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저도 최근에 관심을 가지고

재미있게 보고 있는 휴먼스 오브 강릉에 관해

소개해드릴까 해요!

 

 

 

휴먼스 오브~ 가 무엇이냐구요?

 

 

 

휴먼스 오브~는 휴먼스 오브 뉴욕의 저자인

브랜던 스탠턴이 매일 길거리에 나가

사람들을 찍고 그 사람들의 짧막한 글을 함께 실은 책인데요

 

 

 

책이 발간된 이후 텀블러의 전폭적 지지를 얻으며

유명해지게 되었어요

그후 대한민국에서도 서울,진주 등 다양한

도시에서 이야기를 그려나가고 있답니다

 

 

 

저는 '휴먼스 오브 서울'의 블로그를

둘러보면서 처음 알게 되었는데요

다양한 도시의 사람들과 함께 짧막한

인터뷰가 굉장히 매력 있었던거 같아요

 

 

 

개성있기도 하고 평범하기도 한거같은

우리 주변의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조금은 힐링이 되는거 같아 보는 내내 즐거웠답니다

 

 

 

그러다 문득,

혹시 휴먼스 오브 강릉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 찾아 보게되었는데요!

 

 

 

 

 

규모는 작지만 존재하고 있었답니다

 

 

 

개인적으로 강릉 사람으로서 강릉의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서로 어떠한 생각을 하고 있는지를 들어본다는게

너무나도 신기했던거 같아요

 

 

 

요즘같이 각박한 사회에서 내가 모르는

누군가의 이야기를 들을수 있는것이 매력인

'휴먼스 오브 강릉' 더욱더 커져나가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