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학교 소식인데요
11월 25일 가톨릭 신앙 안에서 신자로
입문하게 되는 세례성사가
가톨릭관동대학교 성당에서 김태오 교목실장님
주례로 주일미사 중 봉헌되었습니다
저는 무신론자라서 이런 행사를 참여 할때마다
늘 신기하다는 생각을 많이 받곤 합니다
이번 세례성사에서는 약 8개월 동안
예비신자교리 교육과정을 마친 12명의 학생
및 직원들과 2명의 학생이 첫 영성체를 하게 되었습니다
영성체란 성찬식을 일컫는 말이에요!ㅎㅎ
신자가 되기를 희망하는 사람은 일정한
예비신자 교육과정을 마친 후 세례성사를 받을 수 있다고해요
저는 세례만 받으면 되는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더라구요!
가톨릭관동대학교 성당에서는 매 년 3월과
9월 두 차례에 걸쳐 가톨릭 신앙 세례를
준비하는 세례준비반을 운영하고 있어요
물론 가톨릭재단이라서 누구나 다 꼭 해야만
하는 것은 아닙니다! 저 또한도 무신론자 니까요^^
다만 가톨릭 신앙을 하는 학생들에겐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할수 있는점이 저희 가톨릭관동대학교의
또 다른 장점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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