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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KU 주변소개

[가톨릭 관동대학교] 함께 나눠 더 즐거운 '사랑의 밥 차' 봉사활동을 다녀오다.

 

 

 

 

 

 

 

 

 

안녕하세요 가톨릭 관동대학교 SNS 홍보단 김영태입니다.

 

12월 3일과 4일에 걸쳐 사랑의 밥차라는 봉사활동을 참여하였습니다.

 

꽤나 뜻깊고 보람찬  활동이어서

 

많은 분들이 이 글을 보시고

 

조금이라도 봉사에 관심을 가져주신다면

 

좋을 것 같아 이번 글의 주제로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강릉시 종합 자원봉사 센터는 시내 고려병원 인근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목요일 날에는 강릉 구정 남.여 의용소방대 대원분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하였습니다.

 

봉사단체는 매 요일마다 각기 다른 곳에서 찾아오셨고,

 

그 분들이 일주일주기로 반복해서 찾아오시는 시스템이었습니다.

 

일하기 바빠서 제대로 보지 못했지만 각종 봉사단체, 절, 교회 등지에서

 

여러 마음씨 좋은 분들이 꾸준히 봉사활동을 해오시고 계셨습니다.

 

쌀을 씻는 것 부터 반찬들을 만드는 것, 밥차까지 음식들을 나르고 싣는것 까지

 

모든 일에  힘을 합쳐 웃으시며 일하시는 봉사자분들의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음식을 모두 완성한 뒤에는 점심시간에 맞추어

 

강릉 남대천 버드나무쉼로 밥차가 이동하였습니다.

 

이미 많은 수의 어르신분들이 기다리고 계셨습니다.

 

 

 

출처 : 강원신문 "강릉소방서.강릉구정 남여의소대 무료급식 봉사" 

2015.09.04.(금) 최미숙 기자 http://www.gwnews.org/news/articleView.html?idxno=64019

 

 

위 사진 처럼 꾸준하게 봉사활동이 진행되다 보니

 

저처럼 처음 온 인원 말고는 봉사자분들이나 어르신분들 모두

 

능숙하고 질서정연한 모습으로 배식을 하시고 받으셨습니다.

 

 

상당히 추운날씨이고 바람도 많이 불어

 

어르신들이 밥을 제대로 드실 수 있을 지 걱정이 컸었으나

 

배식이 진행되는 순간부터 날씨가 풀려서 너무나 다행이었습니다.

 

어르신분들이 정말로 맛있게 잡수시는 모습에 저 또한 흐뭇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사랑의 밥 차

 

봉사활동에 관심있으신 강릉 시민분들이라면 누구나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참여문의는 (033-648-6100)으로 하실 수 있습니다!

 

 

사랑의 밥 차가 아니더라도

 

여러분의 적은 시간과 적은 땀만으로도

 

큰 도움과 기쁨이 될 수 있는 봉사활동들이 주변에 많이 있습니다.

 

종강이 다가오는 12월, 

 

우리 이웃과 나 자신을 위해 봉사활동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