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관동대학교 2019 한마음 대동제 현장 스케치.

안녕하세요! 가톨릭관동대학교 입니다.

지난주부터 때아닌 무더운 폭염과 열대야를 강릉날씨 기록하면서

가급적 외출을 피할 것을 당부하는 재난 안내가 연일 왔었습니다.

다행히 월요일 새벽에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면서 열기를 식혔는데요.

올 여름은 작년처럼 더울지 걱정부터 앞섭니다.

그래서 요즘 가톨릭관동대 창조관 앞 교정에서는 분수대를 가동함으로,

가브리엘관 / 마리아관 / 창조관 / 청송관을 오가는 분들이 잠시나마 뜨거운 열기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날씨 여건에서도 기말고사가 2주 남은 시점이기에 많은 학우들이 중앙도서관에서 학습을 하고 있는데요.

우리 가톨릭관동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컴퓨터활용1급 필기·실기 강의를 수강하는 저도 이를 보고

학업에 있어 더 분발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곤합니다.

이렇게 열정 가득한 캠퍼스에 2019년 5월 28일부터 30일까지

강릉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2019 CKU 대동제를 실시하여

잠시 휴식을 취하며, 친구와 가족 모두 즐길 수 있는 축제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잠시 짧게나마 현장에 다녀왔는데요.

우리 가톨릭 관동대 학생들은 물론 인근 강릉원주대 학생들과

내곡동에 거주하시는 지역 주민들께서도 행사장에 오셨습니다.

정문에서는 행사 부스가 설치되어, 장기자랑을 비롯한 초대가수의 공연이 진행되었으며,

도로에는 대학생일자리센터를 비롯한 각 센터와 동아리에서 체험거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관동하키센터 주차장에는 푸드트럭과 디스코팡팡이 운영 중이였는데요.

더불어, 각 단과대학에서도 직접 조리하는 음식을 판매하고 있어,

먹거리와 즐길거리가 있어 행사가 더욱 풍요로웠던 2019 대동제인 것 같습니다!

아직 2일간의 행사 일정이 있으니, 많은 분께서 오셔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셨으면 좋겠습니다!

-가톨릭관동대학교 SNS홍보단 고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