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관동대학교 미디어예술대학 박기영 학장과 정미숙 부학장,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 성화봉송 참가
안녕하세요~
오늘 패럴림픽에서 한국이 멋지게 금메달을 획득해서 기분이 좋았었는데요~
저희 가톨릭관동대학교 미디어예술대학 박기영 학장과 정미숙 부학장이 3월 8일에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성화봉송 주자로 참가하였답니다~!
강릉시 교향마을에서부터 청소년 문화의 집에 이르는 코스를 달렸다는데요 'w'
이번 패럴림픽 성화봉송에는 인간의 무한한 잠재력(∞)을 상징하기 위해
8일간 800명의 주자가 선정되었다고 하네요!
2인 1조로 봉송에 나서 ‘동행’의 의미를 실천하는 거라고 합니다
성화는 전국의 채화지를 포함해 서울과 춘천, 원주, 정선,
강릉을 거쳐 평창까지 총 2018km를 달렸답니다..
길이도 길지만 2018 이라는 숫자가 의미있게 와닿네요
패럴림픽 성화봉송에는 가톨릭관동대학교 박기영 학장과 정미숙 부학장을 비롯하여
피겨여왕!! 김연아 선수, 한류스타 장나라, 걸그룹 AOA,
아이돌그룹 인피니트, MC 박경림 등 인기인들이 주자로 나서 동행과 나눔의 의미를 되새겼다고 합니다
너무 멋지지 않나요?
박기영 학장과 정미숙 부학장은
“가톨릭관동대학교 미디어예술대학생들은 거리퍼레이드 공연과 버스킹 공연 등 문화올림픽 공연 팀과
진행 스태프로 대거 참여하여 2018 평창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대회의 성공에 기여하였다.
지역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이벤트의 성공을 위해 애쓰는 학생들과 함께 한다는 의미에서
이번 성화봉송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패럴림픽 성화봉송의 모토인 "Let Everyone Shine"처럼 이 불꽃이 장애인에 대한
편견의 그늘을 걷어낼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는 응원의 메시지 또한 있다고 합니다
너무 멋지고 마음 따뜻해지네요
남은 패럴림픽도 사고 없이 성공적으로 끝나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