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관동대학교 생활관, “외국인 유학생 간담회” 개최

 

 

 

안녕하세요~ 요즘 날씨가 점점

쌀쌀해 지고 있는데 다들 건강은

괜찮으신가요~?

 

 

 

오늘 포스팅하려고 글을 쓰는데

최근 친구들이 "요즘 강릉에 외국인 진짜많은거 같아"

라고 했던게 자꾸 생각이 나더군요 ㅋㅋㅋ

 

 

 

저희 가톨릭관동대학교 생활관에서는 가을 개강을 맞이하여
2차에 걸쳐 생활관에 거주하는 우즈베키스탄 유학생과
벨라루스, 중국, 일본 등 외국인 유학생 간담회를 개최했답니다

 

 

 

저도 저희 학교에 이렇게 많은 유학생

친구들이 있었는지 몰랐답니다

학교에 엄청 많았는데 다양한 나라에서 왔군여..ㄷㄷ

 

 

 

 

 

 

 이번 간담회에서는 생활관에 거주하는 유학생들을
격려하고 생활관 이용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자

마련했다고 합니다 ㅋㅋㅋ

 

 

 

소통하는 가톨릭관동대학교인 것입니다 ㅎㅎ 
특히 유학생들을 위해 강릉 전통의 신사임당 초충도가
새겨진 북마크기념품, 기념볼펜 그리고 생활용품과
음료 간식 등을 전달하고 격려 했답니다

 

 

 

저도 초충도가 그려진 기념품 너무 갖고싶었어요 ㅜㅜ

잘 팔지도 않는데 팔아도 비싸서

못사던 것들인데 괜스레 부러웠습니다...

 

 

 

 

가톨릭관동대학교 박영봉 생활관장님은 “낯선 생활환경에 적응하고

언어를 익히는 것에 어려움이 있겠지만

가톨릭관동대학교 모든 학생과
특히 생활관 사생들은 여러분을 가족처럼 여기고 도움을 주도록 하겠다.“며
”각자의 목표를 위해서 가톨릭관동대학이 제공하는
다양한 유학생 프로그램을 통해 더욱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하셨어요

 

 

 

낯선 한국땅에 와서 적응해 나가려면 아마

어려운점이 훨씬 많을거 같은데요

그래서인지 유학생 친구들을 위한 이러한 이벤트는

참 좋은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