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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KU 소식

가톨릭관동대 CKU 100년을 향한 100억 모금 운동 스타트 ROTC 총동문회

2021년 5월 21일 가톨릭관동대학교에서 ROTC 총동문회가 준비한 발전기금 기부와 CKU 학군사관 장학금 전달식이 진행되었습니다.

 

 

 

 

가톨릭관동대 학군장교 출신인 ROTC 총동문회 제 7대 정삼수 회장(23기/법학과)과 용재남 대외협력이사(41기/환경공학과)가 참여한 이 날 가톨릭관동대학교 ROTC총동문회 발전기금 기부 및 ROTC 장학금 전달식 행사에서는 대학교 전통을 계승하고 대학교 위상 증진과 우수한 학군사관 후보생 선발을 위해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CKU 100년을 향한 100억 모금 운동'에 동참한 ROTC 제 7대 정삼수(23기) 총동문회장은 올바르고 유능하며 헌신하는 자랑스런 CKU 정예 학군사관 육성이라는 총동문회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앞으로도 혼신의 노력을 다 할 것을 약속하며 기금을 전달하였습니다.

 

 

정삼수 총동문회장은 재직기간 가톨릭괸동대 학군사관 후보생들에게 각종 위문품을 전달하며 사기진작에 기여하였고, 최근 가톨릭관동대 육군학생군사학교에 발전기금 출연과 더불어 학군단 시설에 최초로 ROTC총동문회 사무실을 구축하므로 선, 후배간의 열린 공간이 되길 기대하였습니다.

 

 

또한 동문회장과 함께 1천만 원의 장학금과 1백만 원의 발전기금을 전달한 ROTC총동문회 용재남 이사는 평소 학군단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해왔으며 매년 동,하계 훈련에 참가하는 후배들을 위해 간식을 훈련장으로 직접 배송하는 등 후배를 위한 남다른 애정을 보여왔는데요, 이번 발전기금 행사에서 학군사관 후보생에게 매 학기 100만원씩 5년간 지급을 약속하며 장학금을 전달하였습니다.

 

 

이 날 장학금을 전달한 용이사는 "가톨릭관동대는 영원한 나의 모교이며 ROTC는 오늘의 나를 만든 곳"이라며 평소 후배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꿈과 희망이 실현되어 매우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가톨릭관동대 ROTC는 1977년 34명의 학군장교(15기)를 배출한 이래 전후방 각지의 야전부대에서 문무를 겸비한 최고의 엘리트로 맹활약 중이며 사회로 진출한 예비역 동문은 CKU ROTC 총동문회를 통해 사회와 국가의 리더로 중추적 역할을 수행 중인 유능한 학군단입니다!

 

 

 

 

또한 황창희 총장은 이 날 'CKU 100년을 향한 100억 모금행사'에 참여한 ROTC 총동문회를 향해 모금을 통해 100억을 달성하는 것은 결코 어려운 일이 아니라고 생각하며, 우리 스스로 대학출신에 대한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는 순간 100년이란 전통과 역사 속에 위대하고 걸출한 인물이 하나 둘 모교를 찾아올 것이며 100억이 모이는 것은 우리가 살아 있다는 희망의 불빛이다.' 라고 말하며 이 날 행사의 의미를 되새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