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관동대학교 사범대학 (학장 김경숙 교수)에서는 12월 21일(월)부터 23일 (수)까지 도내 고등학교 1~2학년 학생 240명을 대상으로 본교 마리아관, 진실관, 생활관 등에서 교직체험 프로젝트를 실시하였습니다.
교직체험 프로젝트는 강원도 교육청의 재정지원 위탁사업으로 도내 고등학생들에게 교직진로체험 교육을 통해 생생하고 실제적인 교직세계를 직접 체험하게 하여 진로탐색에 적극적 도움을 줄 목적으로 진행된 프로그램입니다.
프로그램 진행에는 사범대학의 교수, 교직원과 재학생 멘토의 헌신적 활동 뿐 아니라, 강릉여자중학교 이혜경 교장선생님의 특장 '멘토에게 길을 묻다'이 있었습니다. 관내 관동중학교 학생들이 고등학생들의 수업실연 시 피교육자로 참여했습니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이번 교직체험 프로젝트를 통하여, 본교 및 사범대학은 지역사회에 대한 참여와 기여를 확대하였으며, 나아가 가톨릭 관동대학교의 홍보는 물론 지역의 우수 고교인재를 확보하기 위한 기회를 마련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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