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관동대학교 - 2016년도 시무식 개최

가톨릭 관동대학교

2016년도 시무식 개최

가톨릭 관동대학교는 1월 5일(화) 11시 청송관 대강당에서 '2016년 시무식'을 개최했습니다.

시무식은 법인사무총장 박문서 신부와 천명훈 총장을 비롯하여 보직교수, 교직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습니다.

이날 법인사무총장 박문서 신부는 인천가톨릭학원 이사장 최가산 주교의 신년사를 전하며 "현재 대학의 상황은 학력인구 감소에 따른 정부의 거센 대학구조개혁 요구와 대학특성화 등으로 대학 간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각 학과는 국내외 최고의 브랜드인 명품학과로 위상을 향상시키고, 대학은 재정 확충, 학과와 행정조직 운영 효율화, 교직원 역량 강화 및 우수 학생 유치 등 대학 전반에 걸쳐 혁신과 변화를 반드시 이루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천명훈 총장은 신년사에서 [미래가치를 디자인하는 창의실용교육 중심대학]이라는 비전 아래, 2025년 한국이 선택하는 최고혁신대학으로 당당히 20위권 대학으로 진입한다는 목표가 있다"며 "이를 위해 가톨릭 관동대학교 가족 모두의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을 부탁한다"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