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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KU 소식

가톨릭관동대 언택트 시대, CKU가 스마트 기술을 만나다!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시대가 도래하면서 소중한 일상뿐만 아니라 교육 현장에도 많은 변화를 일으켰습니다. 바이러스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대책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재택근무, 온라인 개학 등은 기존의 형태와 다른 언택트 방식으로 생활의 변화를 꾀하기도 하는데요

 

이는 전통적으로 '학교'라는 교육계에도 큰 변혁을 일으키는 씨앗이 되어가고있습니다. 이에 사상 초유의 '온라인 개학'과 사이버 수업 시대를 열게되며 대학 캠퍼스에도 비대면 수업을 위한 IT기술이 적극 도입되면서 대학 교육 문화가 진보하고있습니다.

또한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교육 관련 기술과 시스템은 이목이 집중되면서 더욱 진화 할 것 으로 예상되는데요

 

가톨릭관동대는 이러한 변화에 앞서 나갈 수 있도록 교육 시설, 장비를 업그레이드해 자연환경과 첨단 기술이 어우러진 캠퍼스가 되고자 합니다.

 

<학생·교수 간 쌍방향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IT 기술 도입>

주로 사회과학대학이 있는 '미카엘관'과 의료융합대학이 있는 '라파엘관' 강의실이 스마트, 액션 러닝 강의실로 탈바꿈하였습니다. 스마트, 액션 러닝 강의실은 교수와 학생 간 커뮤니케이션이 강화될 수 있도록 인터넷망, 전자교탁과 전자칠판, 영상·음향 시스템을 갖춘 강의실입니다. 이 강의실 시설을 통해 교수는 새로운 교수법으로 더 창의적인 수업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창의융합형 교육 시설>

교내 컴퓨터교육과 전공강의실이 있는 '진실관'에는 최신식 컴퓨터와 모니터를 들여와 창의융합강의실 두 곳을 구축하였습니다. 강의실 내 편리하고 빠른 디지털 시설은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하는데 도움이 되리라 기대됩니다. 이 밖에도 의료융합대학과 관광스포츠대학이 공통으로 사용하는 '마리아관' 강의실에는 수십 대의 컴퓨터와 모니터, 랜선을 설치하였습니다.

 

 

 

 

 

<4차 산업과 연계한 e-러닝 스튜디오>

가브리엘관 내부에 e-러닝 제작 스튜디오 체계를 구축하였습니다. 이 곳은 주조정실, 중산규모의 스튜디오 1실, 소규모의 스튜디오 2실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마이크, 카메라, 오디오 믹서, 모니터링 스피커, 전동데스크, 태블릿PC 등 각종 IT기기를 갖추고 있습니다. 이 스튜디오 안에서 다양한 형태의 e-러닝 교육 콘텐츠 개발을 할 수 있습니다.

*e-러닝(learning) : 전자적 수단, 정보통신 및 전파·방송기술을 활용하여 이루어지는 학습을 일컫는다. 원격학습, 사이버학습, 온라인 학습, 인터넷 학습, 웹기반 학습 등으로 불립니다.

 

이처럼 지속화 되어지는 사회적 이슈에 가톨릭관동대에서는 언택트와 컨텍트를 모두 실행할 수 있는 인프라가 구축되어지고 있으며 변화되어지는 환경에 맞추어 오프라인 교육의 최적화 및 학생/교수간의 역량 방향 전환이 개발되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