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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KU 소식

가톨릭관동대 생활관, 중국유학생 격리 해제 축하 행사

가톨릭관동대 생활관에서는 지난 2월 14일(금)부터 유니버스텔에 격리된 중국유학생 12명 전원을 3월 14일 11시 격리 해제하고 격려 행사를 가졌답니다.

 

 

이번 격리 해제 조치는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한 중국유학생 격리 보호 지침에 따른 것으로 중국유학생 전원 건강한 상태로 일상생활에 복귀하게 되었답니다.

 

 

이날 가톨릭관동대 생활관에서는 학생들의 격리 해제를 축하하기 위해 총장님의 축하카드와 장미꽃을 전달했으며, 화이트데이 기념 사탕을 선물 하는 등 학생들의 건강을 기원하고 앞으로의 학교생활을 응원했답니다.

 

 

 

 

한편 가톨릭관동대은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방지와 안전한 캠퍼스 조성을 위해 신속하게 코로나19 대응본부를 구성해 캠퍼스 방역, 중국 유학생 예방 관리, 학사 일정 변경 등의 대책을 마련했답니다. 특히 코로나19 감염증 대응 매뉴얼을 공유하고, 가톨릭관동 가족 모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방역과 소독을 집중 실시하고 있답니다.

 

가톨릭관동대 총장님은 중국 유학생들의 자가격리 해제에 대한 축하 인사로 "자가격리 해제를 축하드립니다. 격리기간동안 불편함이 있었겠지만, 잘 견뎌 주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하느님 안에서 즐거움과 기쁨 가득한 학교생활이 되길 기도합니다."라고 전했답니다.

 

중국 유학생들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교육부 대학 학사 운영 권고안에 따라  개강일 3월 16일(월) 부터 원격 수업 및 재택수업을 실시 합니다. 등교일은 3월 30일로서 현재 초중교 개학연기가 4월 6일 확정된 바 대학 일정도 추후 변경이 될 수 있다는 점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