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관동대학교 - 2015학년도 동계 보직교수 * 팀장 워크숍 개최

가톨릭 관동대학교

2015학년도 동계 보직교수 * 팀장 워크숍 개최

가톨릭 관동대학교는 2월 15일(월)부터 16일(화)까지 양양캠퍼스에서 '2015학년도 동계 보직교수*팀장 워크숍'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워크숍은 법인사무총장 박문서 신부와 천명훈 총장을 비롯한 보직 교수 팀장 위원회 등 총 87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좌현 기획조정팀장의 일정소개를 시작으로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법인사무총장 박문서 신부는 "대학은 정부의 대학구조개혁 요구와 대학특성화 등으로 대학 간 무한경쟁을 피할 수 없다."며 "각 학과는 국내외 최고의 명품학과로 위상을 향상시키고, 재정 확충, 학과와 행정조직 운영 효율화, 교직원 역량 강화 및 우수 학생 유치 등 대학에 혁신과 변화를 이룩하여 한국이 선택하는 최고혁신대학으로 나아가자."라고 발언하였습니다. 

이어서 세션2에서는 김정아 입학처장의 '2016학년도 신입생 모집 현황' 발표와 김성만 기획조정실장의 'CKU 발전 방안 모색'을 주제로 발표가 진행되었습니다. 세션3에서는 각 부서 업무 및 2016학년도 대학발전추진계획에 대한 발표가 있었습니다. 세션4에서는 대학발전 방안 조별 분임토의를 통해 대학발전계획 추진방안, 학생정원 축소와 등록금 수입 감소에 따른 예산 확보 방안, 신입생 충원 100% 달성 및 우수 신입생 확보 방안, 취업 향상을 위해 접근해야할 방안 등을 논의하고 결과 발표를 진행했습니다. 

워크숍을 통해서 천명훈 총장은 학력인구 감소에 따른 대학의 위기 대응 능력 강화를 당부하였으며, 대학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 대학의 최선의 역량발휘를 통해서 앞으로의 미래를 대비하자고 발언하였습니다. 교육대학원 진로진학상담 전공 신설 승인 및 창업선도대학 선정 등의 성과에 대해 구성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향후 진행되는 국가 재정지원 사업에 구성원들의 역량을 모아 도전하자며 격려의 말을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