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관동대학교
‘청소년 비즈쿨’ 선정 미래 CEO 양성의 요람 선정
창업 및 기업가정신 함양을 위한 교육을 통해 도전정신과 진취성을 갖춘 ‘융합형 창의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청소년 비즈쿨’ 사업에 가톨릭 관동대학교가 선정되었습니다. 강원지방중소기업청은 청소년들의 창업마인드 함양을 위해 추진한 "2016년 청소년 비즈쿨사업"에 선정된 본교를 대상으로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원주 인터불고에서 지정서 수여식을 개최했습니다.
올해 강원지역에서 선정된 비즈쿨 학교는 원주공업고등학교 등 16개 고등학교와 중학교 4개 교 등 총 20개 학교로 선정된 학교에게는 도전, 도약, 선도학교로 구분해 학교별로 500~5800만원의 지원금이 차등하여 지급됩니다. 비즈쿨은 Business와 School의 합성어로 학교에서 창업을 배운다는 의미로 기업가정신 창업체험을 통해 미래 CEO를 양성하는 창업교육프로그램으로 창업 전용 교재를 활용한 교육과 전문가 특강과 학생 스스로 창업 전과정을 경험하도록 한 창업동아리 등의 운영을 지원합니다. 이날 수여식에는 강원지역 20개 비즈쿨 선정학교와 강원도교육청, 창업선도대학 등의 80여명이 참석해 비즈쿨 운영사업의 공식적인 활동 시작을 선포했으며, 비즈쿨 학교간의 네트워크 장을 마련하여 사업 관심도 제고와 홍보방안 및 발전방향 등을 논의하는 교류의 장을 마련했습니다.
이와 함께 본교와 강원 청소년 비즈쿨 선도학교인 원주공업고등학교 간 업무협약식을 갖고 창업캠프, 현장탐방 등의 체험 중심의 교육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올해는 창업선도대학 등 지역 창업지원 주요기관과 연계해 ‘체험 학습 프로그램’과 ‘실무능력 향상’에 촛점을 맞춰 '비즈쿨 선정' 20개 학교와 연합해 운영할 계획입니다. 지난해 비즈쿨 사업에 참여한 원주공업고등학교 창업동아리 '에드'의 송석현 학생은 “비즈쿨에 참여하면서 자신의 생각과 아이디어로 무언가를 만들려고 노력하고 고민했던 것이 가장 뿌듯했다”고 소감을 말했습니다.
김정일 강원지방중소기업청장은 “청소년들이 마음껏 꿈을 펼치고 창의적 인재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비즈쿨 프로그램을 필요하다”며 "비즈쿨 학생들이 창업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다양한 진로탐색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지방청 공동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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