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관동대학교 - 대학환경 극복 위한 대학총장 모임

가톨릭 관동대학교

대학환경 극복 위한 대학총장 모임

가톨릭관동대는 최근 가톨릭대학교 · 우석대학교 · 중앙대학교와 우석대 본관 국제회의실에서 급변하는 대학환경을 극복하기 위한 4개 대학 총장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이 날 가톨릭관동대 천명훈 총장, 우석대 김응권 총장, 가톨릭대 박영식 총장, 중앙대 김창수 총장을 비롯해 각 대학 부총장과 처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대학가의 현안인 대학구조개혁과 특성화 사업 등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각 대학 총장은 교육환경변화에 대비하기 위한 교육·학술·연구 활동분야의 상호협력과 함께 교류 협력을 통해 공동의 대학발전을 이루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특히 각 대학이 추진하고 있는 각종 정부참여사업과 관련해 4개 대학의 관련분야 교수진과 협력체계를 구축,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는 한편 대학 간 교류의 선도적 창조모델을 창출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각 총장의 대학 운영에 대한 노하우를 비롯해 대학 구성원과의 신뢰관계, 입학자원 확보, 대학정책 교류·협력을 통한 대학발전 방안 등에 대해 논의를 나눴으며, 실무진을 통해 협의내용을 구체화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본교의 4개 대학 총장 간담회 참석자는 천명훈 총장, 윤상호 대회협력처장, 박영술 학생처장, 이규종 사무처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