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관동대학교 중앙도서관을 방문하다.

가톨릭 관동대학교 중앙도서관을 방문하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실만한 곳이죠!

 

바로 중앙도서관을 다녀와보았습니다.

 

 

중앙도서관의 외관입니다.

 

왼쪽 편에는 허니브라운이라고 하는 카페가 있습니다.

 

 

시험기간에 피곤한 학우들덕분에

 

카페가 엄청나게 붐빈답니다.

 

 

계단을 올라가면 중앙도서관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내부로 들어서자 마자 보이는 것은 출입문입니다.

 

학생증이 없다면 출입이 되지 않습니다.

 

학생증을 놓고왔다고 열어달라고 말씀드리면

 

모바일 학생증을 다운받아서 들어가라고 하십니다..

 

과잠바를 입었는데도 굉장히 철저하시기 때문에 학생을을 꼭!! 들고 가시기를 바랍니다.

 

 

 

 

 

 

 

로비의 모습입니다.

 

로비가 1층이 아닌 2층이라는 점! 유의하세요~

 

바로 위층이 2층이 아닌 3층이 된답니다.

 

친구들과 몇 층이냐고 물었을 때 엇갈리는 경우가 종종 생깁니다..

 

가톨릭 관동대학교 중앙도서관은 상당히 디지털화 되어있답니다.

 

출입문부터 로비의 전자신문, 자료검색, 자료대출 및 반납, 좌석대여 및 연장, 반납까지

 

다 컴퓨터로 하고 있다는 사실!!!

 

 

 

 

 

좀 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화장실이 나옵니다.

 

그 옆에는 컴퓨터들이 가득한 공간이 나오는데요!

 

전자 정보실이라고 불린답니다.

 

가톨릭 관동대학교 학생이라면 누구나 여기서 마음껏 컴퓨터를 사용하실수 있답니다.

 

인터넷강의, 과제, 각종 설문조사, 온라인 시험 등 많은 일을 할 수 있겠죠?

 

 

2층에서 3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입니다.

 

 

 

3층 복도입니다.

 

저기 보이는 사물함들은 각 학기초마다 선착순으로 신청자에 한해 배정받을 수 있답니다.

 

열람실 앞에 보이는 컴퓨터를 이용하여 좌석을 배정받을 수 있습니다.

 

 

사물함에서 더 오른쪽으로 나오면

 

스터디룸과 저렇게 생긴 책상이 나옵니다.

 

열람실이 답답하거나 소곤소곤 소리내서 외워야하는 과목 공부를 할때

 

저 곳에서 공부하면 참 좋습니다!

 

 

 

사실 스터디를 하는 시간이라 도서관을 간 것이기 때문에

 

친구들을 기다리며 촬영했던 사진들이었습니다.

 

스터디 룸은 홈페이지를 통해 빌릴 수 있습니다.

 

스터디를 하는 인원 수에 따라 빌릴 수 있는 방의 크기가 달라지는데요

 

저 사진에 있는 스터디룸은 다른 방보다 더 많은 인원이 공부 할 때에만 빌릴 수 있답니다.

 

각 스터디원들의 학번도 입력해야 하는 시스템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는 아직 스터디원들이 다 모이지 않았을 뿐!

 

4명의 인원으로는 저 큰 방을 빌릴 수 없다는 점!

 

 

 

 

열람실 내부는 이런 식으로 칸막이 책상들로 이루어져 있답니다.

 

이 곳은 3층 열람실입니다.

 

4층 열람실의 경우는 문 쪽에는 8명 정도가 앉을 수 있는 큰 책상이 몇 개 놓여져 있고

 

그 뒤에는 저렇게 생긴 칸막이 책상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도서관 뒷 편에는 지정좌석들로 이루어져 있어서

 

사물함 열쇠와 마찬가지로

 

학기 초반에 신청자에 한해 선착순으로 자리를 배정 받을 수 있답니다.

 

 

 

 

 

빠진 사진들이 이제와서 보니 생각보다 많아

 

세세한 부분까지 보여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저 곳은 3층 자료보존실입니다.

 

열람실 반대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문 옆에 놓여있는 컴퓨터들로 도서자료를 검색하고

 

그 옆에 놓인 기계를 이용하여 대출 및 반납이 가능합니다.

 

 

 

 

4층은 대체적으로 3층과 비슷한 구조이기 때문에

 

1층으로 향했습니다.

 

1층도 3층과 마찬가지로 사물함이 있습니다.

 

대여방법도 같습니다.

 

1층에는 제1보존 자료실과 함께 copy room이 위치합니다.

 

이곳에서 대부분의 학생들이 과제를 프린트 합니다.

 

 

 

 

위에 보이는 컴퓨터에서 지폐를 넣고 요금을 충전 할 수 있답니다.

 

도서관 프린트의 경우 흑백 1장에 70원의 금액이랍니다.

 

 

 

이 곳은 카피룸에서 더 들어온 제 1 자료 보존실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도서관을 매우 자주 이용하는 편인데도

 

이곳은 처음 와보았습니다.

 

다른 자료 보존실보다 더 빽빽하게 자료들이 보관되어 있었습니다.

 

 

 

가톨릭 관동대학교 중앙도서관

 

저는 상당히 좋은 편이라고 자부합니다.

 

여러분은 어떠셨나요?

 

이상 대학교 캠퍼스의 로망 중앙도서관 방문기 였습니다~